엠비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과 공공 안전 위한 티셔츠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8일 03시 00분


킥고잉을 탄 귀여운 캐릭터가 장식된 리플렉티브 티셔츠(왼쪽)와 킥고잉의 대표 컬러인 애플민트 색상의 티셔츠.
킥고잉을 탄 귀여운 캐릭터가 장식된 리플렉티브 티셔츠(왼쪽)와 킥고잉의 대표 컬러인 애플민트 색상의 티셔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브랜드 ‘킥고잉(Kick Going)’과 함께 ‘공공 안전’을 테마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작은 빛에도 반짝이는 리플렉티브 프린트가 접목된 티셔츠를 선보인 것.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는 캄캄한 밤에도 눈에 잘 띄어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타거나 운동을 할 수 있다.

브랜드 로고인 ‘M’자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리플렉티브 프린트 티셔츠와 함께 ‘Slowly, But Enough with Kick’이라는 슬로건과 캐릭터 등으로 장식한 티셔츠도 내놨다. 티셔츠는 블랙과 에코민트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엠비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10% 상품 할인 뿐 아니라 킥고잉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엠비오와 킥고잉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협업 상품 및 킥고잉 할인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엠비오와 킥고잉의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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