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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로나19 방역도 양꼬치엔 칭따오”… 비어케이, 건대 양꼬치골목 방역 지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5-19 22:11
2020년 5월 19일 22시 11분
입력
2020-05-19 22:08
2020년 5월 19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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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주류 전문 유통업체 비어케이는 건대 양꼬치골목에 위치한 요식업장 60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방역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장방역을 한층 강화해 침체된 양꼬치골목 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방역활동은 비어케이 임직원과 전문방역업체가 함께 조를 편성해 식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방역 관련 안내와 식당 내·외부 소독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방역을 완료한 식당 입구에는 인증마크를 부착해 매장방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전문방역업체는 터미닉스코리아다. 글로벌 해충방제 기업이다. 인체에 무해한 약제를 전문요원이 직접 분사할 예정이다.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뿐 아니라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살모넬라, 대장균 등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까지 살균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대 양꼬치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방역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어케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지역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성금은 의료진에게 필요한 건강키트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키트 구입에 사용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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