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모던 컨템퍼러리 가구 벤스(BENS)는 부산 수영구에 플래그십 쇼룸을 개장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벤스에 따르면 현대적인 디자인을 폭 넓게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 5번 출구에 위치했으며 구역별로 다른 콘셉트로 구축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끽할 수 있다.
침실과 거실은 물론 다이닝 룸, 홈 오피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벤스의 프리미엄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장 스타일리스트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맞춤 스타일링 또한 진행 가능하다.
지난 2013년 부천을 시작으로 분당, 제주에 이어 부산에 4번째 직영 쇼룸을 개장한 벤스 측은 향후에도 꾸준히 고객 접점을 확대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플래그십 쇼룸은 벤스의 디자인 가구를 가장 폭 넓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브랜드 철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예술적 공간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담아내는 공간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갈수록 복잡해지는 소비 트렌드와 온라인 커머스 환경 변화에 최적화 된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간의 예술’을 슬로건으로 하는 벤스의 가구들은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심도 있게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 ‘동백꽃 필 무렵’ 등 인기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미디어에 협찬을 진행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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