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청정관리로 바람까지 깨끗한 LG 휘센 에어컨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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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의 선택 기준, 이제는 깨끗함이다!

낮 기온이 최고 33도를 넘어서는 더위가 일찍부터 찾아오면서,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긴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가전시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가전이 있다면 단연 에어컨이 아닐까. 기존에는 에어컨을 선택할 때 냉방, 절전, 디자인 등이 중요한 구매 기준이었다면, 요즘에는 에어컨의 위생관리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

우리집 실내 공기를 책임지는 가전인 만큼, 그 어떤 가전보다 위생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LG 휘센 에어컨은 시원함과 절전 기능은 물론이고 위생관리 영역이 강화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이 특징. ‘필터 클린봇’ ‘공기청정’ ‘자동건조’ ‘UV-LED 팬 살균’ 4단계로 에어컨의 주요 부품을 더 편리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에어컨 속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 취향저격 가전으로 등극한 LG 휘센 에어컨을 알아보자.

4단계 청정관리로 에어컨을 더 깨끗하게

LG 휘센 에어컨
LG 휘센 에어컨 4단계 청정관리 중 첫 번째 단계인 ‘필터 클린봇’은 알아서 필터를 관리하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무더운 여름, 하루 에어컨을 8∼9시간씩 주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냉방 성능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매주 가정에서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LG 휘센 에어컨은 에어컨 필터를 주 1회 ‘필터 클린봇’이 알아서 청소해주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냉방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4단계 청정관리 중 두 번째 단계는 ‘공기청정’ 기능이다. LG 휘센 에어컨은 ‘CAC(한국공기청정협회)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필터가 0.3마이크로미터(μm, 1백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깨끗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실내 환경으로 인해 에어컨 내부 관리가 걱정된다면, 세 번째 단계인 ‘자동건조’ 기능에 주목하자. LG 휘센 에어컨은 작동이 끝나면 10분, 30분, 60분까지, 3단계로 ‘자동건조’를 시작한다. 오랜 냉방으로 인해 기기 내부에 맺힐 수 있는 물방울을 그때마다 말려주기 때문에 에어컨 냄새나 유해 세균 걱정 없이 에어컨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마지막 4단계는 바람이 생성되는 에어컨 송풍 팬까지 UV나노로 99.9% 살균하는 ‘UV-LED 팬 살균’ 기능이다. UV나노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등의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주기 때문에 더욱 깨끗한 바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독일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에 자사 실험조건의 검증을 의뢰하여 UV나노 기능이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한다는 시험 결과를 확인했다.

더욱 스마트해진 성능으로 돌아온

LG 휘센 에어컨
LG 휘센 에어컨은 냉방 기능에서도 한층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감지해 냉방을 조절하는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으로 절전 냉방을 실현했다.

사람이 있는 곳으로 바람을 집중적으로 보내 더 빨리 시원하게 하는 직접바람, 바람 궤도를 바꾸어 은은하게 시원한 간접바람, 일반 냉방 온도 대비 4도 더 낮은 바람을 내보내 더위를 식혀주는 아이스쿨파워, 바람을 더 멀리 보내는 아이스롱파워, 인체감지 센서가 사람의 위치와 거리를 인식하여 필요한 곳으로 바람을 보내는 인체감지 바람까지 상황에 맞게 바람 세기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듀얼바람 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베란다 확장이나 천장이 높은 실내 환경을 고려해 냉방 면적을 1평 더 넓게 설계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KS 규격 기준으로 56.19m²는 59.50m²로, 62.80m²는 66.11m²로, 72.72m²는 76.03m²로 더 넓혀 생활 공간에 알맞은 빈틈없는 냉방 효과를 선사한다.


▼ LG 휘센 에어컨이 특별한 이유 ▼
4단계 청정관리 : 청정한 바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에어컨 속 바람이 지나가는 길까지깨끗하게 에어컨 내부를 알아서 청소 및 관리한다.


■ 필터 클린봇 : 1단계
주기적인 청소가 어려운 극세 필터에 쌓이는 먼지를 일주일에 한번씩(56시간) 알아서 청소해주어 번거로움은 줄이고 냉방 성능을 오래 유지한다.


■ 공기청정 : 2단계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C 인증받은 필터를 사용해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한다. 또 실내 공기가 나빠지면 알아서 공기청정 기능이 작동한다.


■ 자동건조 : 3단계
냉방 기능 이용 시 기기 안팎의 온도 차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에어컨 내부 습기를 10분, 30분, 60분 3단계로 말려주어 청결하게 내부를 관리한다.


■ UV LED 팬 살균(UV nano) : 4단계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송풍 팬까지 UV-LED로 살균하는 UV나노 기능을 탑재하여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한 세균을 99.9% 살균해준다.




+1평 더 커진 냉방
덥고 길어진 여름철, 베란다 확장이나 높아진 천장 등 변화하는 주택 내부 환경까지 고려해 더 넓어진, 빈틈 없는 냉방을 제공한다.

듀얼바람 제어

사람이 있는 곳으로 바람을 보내는 직접바람, 사람을 향하지 않고 은은하게 시원한 간접바람, 일반 냉방 대비 4도 더 낮은 바람을 내보내는 아이스쿨파워, 바람을 멀리 보내는 아이스롱파워, 사람의 위치와 거리를 인식해 필요한 곳으로 원하는 바람을 보내는 인체감지 바람등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냉방을 할 수 있다.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외출 또는 사람이 다른 공간에 있을 때는 알아서 절전모드로 운전을 전환한다. 청소나 실내 트레이닝 등으로 실내 활동량이 늘어나면 온도를 낮춰 주고 독서, TV 시청 등으로 활동량이 줄어들면 스스로 온도를 올리는 절전 운전을 한다.

최호열 기자 honeypapa@donga.com, 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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