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13일 하루동안 10만39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1만5320명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결백’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침입자’는 이날 3만3533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2만4908명이다. 3위에는 1만5210명의 관객을 동원한 ‘에어로너츠’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3만9062명이다.
한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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