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이제 집에서 손쉽게 ‘홈+프라엘’ 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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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에 땀 배출이 늘고,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할 대로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만 늘어나는 요즘,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피부관리에서 클렌징까지 이어지는 LG 프라엘 6종 풀 라인업을 앞세워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관리) ▲토탈 타이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LG 프라엘 4종을 출시했고, 지난해 ▲초음파 클렌저(저자극 클렌징) ▲더마 LED 넥케어(목 부위 피부 관리)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뷰티 관련 분야 전문의들로 구성된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공할 뿐 아니라 LG 프라엘 신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선행 검증에 참여한다.

자극 줄이니 인기 쑥… 초음파 클렌저도 인기몰이


여름철을 앞두고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도 인기다. 지난 5월 한 달간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의 판매량은 4월 판매량의 두 배에 육박한다. 세정력을 유지하면서도 피부 자극을 줄인 저진동 초음파 클렌징 방식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초당 최대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인다. 저자극 초음파 진동이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면, 세안제로 만들어진 미세한 기포가 원활한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소재 브러시는 분당 최대 4200회 미세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과 원장에게 듣는 LED 마스크 일문일답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
Q1. LED 마스크 정말 효과가 있나요? ?

LED 마스크는 피부 세포 속 물질들을 활성화시키며 세포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콜라겐 생성, 염증 감소 등을 도와줍니다. 콜라겐 합성은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염증을 회복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2. LED 마스크가 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블루라이트라고 말하는 파장대가 눈 건강이나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문제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안구 보호장치가 잘 갖춰진 제품을 선택하신다면 크게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Q3. 외출 시 착용하는 마스크 때문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LED 마스크가 도움이 될까요?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습기 때문에 피부의 항상성, 즉 피부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약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LED 빛은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켜 염증이 가라앉는 시간과 정도를 단축시키고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4. LED 마스크가 미국 FDA 인가를 받았다는 얘기는 어떤 의미인가요?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한국은 KFDA, 미국은 FDA, 유럽은 CE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국가별로 규격, 안정성 등을 요구하는 기준이 다양한데 FDA가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DA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안정성이 입증된 기계라는 의미입니다.


Q5. LED 마스크 선택 기준을 말씀해 주신다면?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분한 빛이 피부에 일정하게 도달해야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즉 출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력이 높은 좋은 램프를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lg전자#lg 프라엘#초음파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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