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모발에 강력한 수분 충전 효과! 프리메라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헤어 세럼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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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 Editor’s Review│

프리메라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헤어 세럼은 보습력이 뛰어난 마룰라 오일이 수분 코팅 효과를 줘 손상된 모발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꾼다. 피토스테롤과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세라스테롤TM은 모발에 지질 성분을 공급해 탄력 있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셀페이트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파라벤, 합성색소, 인공향 등 6가지 합성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모발에 자극이 없으며, 식물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자연스러운 은은한 꽃향기가 느껴진다.

사용법은 간단한다. 드라이 후 모발 끝부분을 중심으로 모발 전체에 골고루 발라준다. 모발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100mL 2만7000원 대.

프리메라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헤어 세럼 사용해 보니


이지은(뷰티 칼럼니스트)

“끈적임이 없고 가벼운 제형의 헤어 세럼으로 물기가 남아있는 모발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도 전혀 남지 않아요. 손에도 묻어나지 않아 바른 후 손을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답니다. 보통 오일 성분의 헤어 세럼은 바른 후 모발이 마르면서 축 처지거나 뭉쳐 보이는데 이 제품은 마른 후에도 볼륨이 유지되면서 모발이 한층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염색으로 인해 푸석해진 머릿결이 매끈하고 탄력이 더해져 헤어 스타일링도 한층 쉬워졌답니다. 모발이 뻣뻣한 편이라 늘 헤어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모발이 부드럽고 수분감이 느껴져 아침 시간도 많이 절약됐고요. 화장품 선택할 때 성분을 따지는 편인데 셀페이트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동물성 원료, 합성색소, 인공향료 등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수 있어요.”

글/이지은(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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