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개훌륭’ 보더콜리 보호자 “담비 입양 결정…코비 훈련은 계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30 14:28
2020년 6월 30일 14시 28분
입력
2020-06-30 14:28
2020년 6월 30일 14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물 학대 논란 등으로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군 보더콜리종 ‘코비’와 ‘담비’의 보호자가 지난 29일 ‘개는 훌륭하다’에서 코비의 교육과 담비의 입양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코비와 담비의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은 지난주 방송 이후 보호자에게 다시 연락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코비를 계속 교육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호자는 코비를 교육하고 담비는 다른 곳으로 입양 보내겠다고 결정했다. 강형욱은 힘든 결정을 내린 보호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고, 반려견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방송에 출연하는 보호자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2일 코비와 담비의 사연을 다뤘다. 보호자는 담비를 자주 괴롭히는 코비의 공격성이 걱정이었는데, 강형욱은 “훈련과 통제가 어렵다”며 담비의 파양을 권유했다.
그러나 보호자는 “담비를 자식처럼 길러왔다”며 이를 거절했다. 강형욱은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파양이 불가피하다고 재차 권유했지만, 보호자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방송은 강형욱과 보호자의 팽팽한 의견 대립 속에 마무리됐다.
방송 이후 보호자가 전문가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동물 학대’ 논란 등이 일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개는 훌륭하다’의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1부 3.1%, 2부 4.6%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여인형 “尹, 11월 계엄 의지 들어…APEC 불참도 고려”
“계엄 사태로 韓 외교 흔들… 美 대북정책 변화에 대응 어려워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