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하여 오늘(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국의 모든 국내선 공항을 대상으로 공항 입점 식음 매장에 대한 화이트세스코 식품위생안전 컨설팅 및 위생관리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약 40여명의 화이트세스코 식품안전컨설턴트가 참가한다. 위생관리 우수 매장을 대상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중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인증 취득을 위한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공항 내 식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세스코는 해충방제, 공기질관리, 바이러스 케어와 같은 세스코의 사업군 중 하나로, 식품의 위생안전을 점검하고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세스코는 SBS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화이트 세스코의 식품위생안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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