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찬,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찾으려고 노력 중”

  • 뉴시스
  • 입력 2020년 7월 11일 14시 14분


그룹 ‘B1A4’의 공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공찬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지금 다음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며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적었다. 또 “새벽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찬의 인스타그램을 해킹한 해커는 기존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 남성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찬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공찬은 2011년 B1A4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한 그는 영화 ‘영수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