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18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살아있다’는 1111개 스크린에서 5만72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72만9828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가운데, 18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특히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2위는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으로 같은 날 882개 스크린에서 2만731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1657명이다. 3위는 이날 466개 스크린에서 1만133명을 동원한 ‘결백’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4만2702명이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 14만3323명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다. 전날 7만852명보다 약 두 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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