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2020 서머 컬렉션 ‘블루로 쿨하게, 비비드로 경쾌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뉴욕에서 온 ‘말릴 필요 없는’ 신개념 스피드 매니큐어 ‘인코코’
세계 최초로 ‘붙이는 매니큐어’를 선보인 인코코에서 2020 여름 시즌을 맞아 패션과 감각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트렌디한 네일 룩을 제안한다.

세계 최초 붙이는 매니큐어를 선보인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인코코'의 2020 서무블루 & 비비드 컬러믹스 컬렉션.
세계 최초 붙이는 매니큐어를 선보인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인코코'의 2020 서무블루 & 비비드 컬러믹스 컬렉션.
인코코 매니큐어는 실제 매니큐어를 얇게 압축한 필름 타입의 신개념 매니큐어다. 젤이나 액상 형태의 매니큐어처럼 직접 손톱에 발라 말리는 번거로운 과정을 없앴다. 또한 매니큐어를 손톱에 맞는 크기로 미리 정교하게 발라 놓았기에 손재주가 없어도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듯 완벽하게 셀프 네일 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

올 여름, 인코코에서 제안하는 두 가지 컬러믹스 네일 룩으로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즐겨보자.

Summer Nail Look 1
블루 컬러믹스 컬렉션

시원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첼시 블루(Chelsea Blue)' 믹스매치 룩.
시원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첼시 블루(Chelsea Blue)' 믹스매치 룩.
뉴욕의 파란 하늘과 건물들을 표현한 '엔와이씨 패턴 블루(NYC Pattern Blue)' 믹스매치 룩.
뉴욕의 파란 하늘과 건물들을 표현한 '엔와이씨 패턴 블루(NYC Pattern Blue)' 믹스매치 룩.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꼽은 올해의 컬러는, 바로 해질 녘의 하늘빛을 닮은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다. 인코코 역시 이런 블루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에서 연상되는 각기 다른 블루 컬러를 믹스매치한 네일 룩을 선보인다.

먼저 ‘첼시 블루(Chelsea Blue)’ 믹스매치 룩은 뉴욕의 핫한 지역인 첼시와 덤보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의 블루가 돋보인다. 깊은 바다가 떠오르는 ‘첼시 블루(Chelsea Blue)’에 예술가들의 자유로움이 깃든 진한 ‘덤보 블루(Dumbo Blue)’로 시원하고 감성적인 네일 룩을 연출했다.

맑은 뉴욕의 하늘빛을 담은 '하이라인 블루(Highline Blue)' 믹스매치룩.
맑은 뉴욕의 하늘빛을 담은 '하이라인 블루(Highline Blue)' 믹스매치룩.
‘엔와이씨 패턴 블루(NYC Pattern Blue)’ 믹스매치 룩은 뉴욕의 파란 하늘과 높은 건물들을 클래식한 블루와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하이라인 블루(Highline Blue)’ 믹스매치 룩은 뉴욕의 맑은 하늘빛을 강조한 ‘하이라인 블루(Highline Blue)’에 은은한 ‘센트럴 스카이(Central Sky)’ 블루를 조합해 한결 더 가볍고 깨끗한 느낌이다.

Summer Nail Look 2
비비드 컬러믹스 컬렉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업타운 핑크(Uptown Pink)'와 '멜로즈 오렌지(Melrose Orange)' 믹스매치 룩.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업타운 핑크(Uptown Pink)'와 '멜로즈 오렌지(Melrose Orange)' 믹스매치 룩.
활기찬 기분을 선사하는 '오리지널 엘로(Original Yellow)'
활기찬 기분을 선사하는 '오리지널 엘로(Original Yellow)'

코로나19로 인해 멀리 여행을 떠나는 여름휴가 대신 홈캉스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인코코는 집에서도 신나는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컬러풀한 믹스매치 네일 룩을 제안한다.

선명하고 화려한 비비드 컬러를 믹스매치하면 한껏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오리지널 옐로(Original Yellow)’와 ‘뉴트럴 옐로(Neutral Yellow)’는 하루종일 활기찬 기분을 선사하며, ‘업타운 핑크(Uptown Pink)’와 ‘멜로즈 오렌지(Melrose Orange)’ 등은 여유롭고 세련된 느낌을 담아낸다.

붙이면 5분 만에 완성!
말릴 필요없는 매니큐어 인코코


일상에서 네일 숍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건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집에서 직접 셀프 네일 케어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뉴욕에서 온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인코코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손톱에 붙이면 5분 만에 완성되는 신개념 ‘100% 매니큐어 필름’을 선보였다. 일반 매니큐어처럼 칠하고 말리는 번거로운 과정을 없애 간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손톱 크기에 맞게 매니큐어가 미리 발라져 있는 필름 형태라 손재주가 없어도 쉽고 간단하게 셀프 네일 케어를 할 수 있다.

인코코의 매니큐어 필름은 베이스·컬러·탑코트 매니큐어를 3중으로 얇게 압착해 필름화한 특허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손톱 굴곡에 완벽하게 밀착돼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듯 매끄러운 네일 케어가 완성된다.

플라스틱 네일 팁이나 젤 제형의 매니큐어에 비해 가벼워 활동하기 편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어도 밀착력이 뛰어나 네일 손상이 적다. ‘매니큐어 성분 그대로’, ‘완벽한 밀착력’, ‘쉽게 지우고 손상은 덜하게’, 이 세 가지를 모토로 한다.

인코코는 이번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정보와 2020 S/S 네일 컬렉션은 인코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뉴욕에서 온 스피드 매니큐어, 인코코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바르는 매니큐어의 단점을 보완해 세계 최초로 ‘붙이는 매니큐어 필름’을 개발했다. 1988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과 제품 연구를 통해 안정성과 지속성, 사용의 편리성 등을 입증했으며 기존 네일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네일 컬러와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네일 마니아들에게 다채로운 셀프 네일의 경험을 선사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goldengirl#living#트랜드#인코코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