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김민아 논란’, 영화 ‘국제수사’까지 불똥…유튜브 녹화 폐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15 17:00
2020년 7월 15일 17시 00분
입력
2020-07-15 17:00
2020년 7월 15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인 김민아의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이 들끓는 가운데 영화 ‘국제수사’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국제수사’ 측은 당초 4월 개봉을 준비하며 유튜브 채널 ‘주가 빛나는 밤에’를 통해 김민아와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영화 홍보 차원에서 유튜브 대세로 자리 잡고 있던 김민아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김민아가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 중학생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르며 ‘국제수사’ 측은 난처한 상황에 부닥쳤다.
국제수사는 코로나 사태로 개봉이 8월 중하순으로 밀린 상태였다. 배급사 측은 마케팅 전략을 새로 짜는 과정에서 결국 김민아와 촬영한 녹화분은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국제수사’ 측은 “4월 개봉을 준비했기에 시의성이 맞지 않아 김민아와 진행한 유튜브 녹화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액션물로 배우 곽도원과 김대명,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우크라 공격’ 北무기서 서방 부품 발견” CNN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