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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개봉 첫날 34만명…박스오피스 정상
뉴시스
입력
2020-08-06 10:17
2020년 8월 6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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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스코어 반도와 근소한 차이로 2위
황정민·이정재 주연의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첫날 34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하루 동안 34만4916명이 관람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77.2%다.
개봉 첫날 35만2000여명을 모은 연상호 감독의 ‘반도’와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영화다.
장르적 매력을 강조한 영화로 리얼한 타격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가 돋보인다.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황정민과 이정재가 선보이는 암살자와 추격자 캐릭터는 불필요한 전사 없이 속도감 있는 전개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태국 방콕이 전체 분량의 8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이국적 풍경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5년 장편 연출 데뷔작인 스릴러 영화 ‘오피스’로 칸영화제(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에 다녀온 홍원찬 감독의 신작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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