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파워’ 제이미 폭스 “한국 방문, 해방된 호랑이처럼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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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8월 6일 15시 02분


제이미 폭스/넷플릭스 © 뉴스1
제이미 폭스/넷플릭스 © 뉴스1
배우 제이미 폭스가 앞서 한국에 방문했던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파워’ 온라인 간담회가 진행돼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이 참석했다.

이날 제이미 폭스는 “이전에 한국에 가봤는데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기분을 받았다. 마치 해방된 호랑이처럼 신나는 기분을 느꼈다”며 웃었다. 이에 조셉 고든 레빗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나도 정말 너무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한국에 꼭 올 테니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4일 공개되는 ‘프로젝트 파워’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딸을 앗아간 프로젝트의 배후를 찾아 복수를 꿈꾸는 전직 군인 아트 역을, 조셉 고든 레빗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 프랭크를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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