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압도적 흥행 속 5일째 200만 돌파…‘강철비2’ 154만↑

  • 뉴스1
  • 입력 2020년 8월 10일 08시 16분


코멘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 뉴스1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 뉴스1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압도적 기록으로 주말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9일 1995개 스크린에서 50만 5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2만5040명을 기록했다.

앞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5일 개봉 첫날부터 약 34만 관객을 동원했고, 본격적인 주말이 시작되는 지난 7일 약 32만, 지난 8일 약 57만, 지난 9일 약 51만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왔다. 4일째 100만명을, 5일째 200만명을 돌파한 셈.

2위는 ‘강철비2: 정상회담’으로 이날 994개 스크린에서 7만40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54만2394명을 달성했으며, 3위는 ‘반도’로 이날 629개 스크린에서 3만4116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369만332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