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장인줄…한다감, 1천평 규모 한옥 저택 공개

  • 뉴시스
  • 입력 2020년 8월 21일 18시 23분


배우 한다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1000평 규모의 대저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한다감은 21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한옥 호텔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한옥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곳은 그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친정집이다. 한다감은 지난 1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에서 깨 100% 민낯 상태인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된다. 민낯에서도 눈부신 한다감의 미모와 여배우라고 믿기 어려울 간단한 스킨케어 방법에 출연진은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한다감의 요리 실력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호박잎 된장찌개 등 구수한 집밥 메뉴를 뚝딱 완성해 탄성을 자아낸다.

한다감은 요리를 아버지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를 증명하듯 한다감의 아버지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한다감 부녀가 차린 아침밥상은 군침이 도는 비주얼을 자랑해 큰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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