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은 21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한옥 호텔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한옥 대저택에서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곳은 그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친정집이다. 한다감은 지난 1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에서 깨 100% 민낯 상태인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된다. 민낯에서도 눈부신 한다감의 미모와 여배우라고 믿기 어려울 간단한 스킨케어 방법에 출연진은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한다감의 요리 실력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호박잎 된장찌개 등 구수한 집밥 메뉴를 뚝딱 완성해 탄성을 자아낸다.
한다감은 요리를 아버지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를 증명하듯 한다감의 아버지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한다감 부녀가 차린 아침밥상은 군침이 도는 비주얼을 자랑해 큰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