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가까이 진화를 거듭해온 에스티 로더 No.1 세럼 ‘갈색병’

│Cover Story │ 계수미 기자의 베스트셀러 스토리
최근 피부 속 ‘동안 에너지’ 깨우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해 화제!

최근 에스티 로더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갈색병’ 기존제품보다 한층 더 강력하게 피부 속 ‘동안 에너지’를 깨우는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에스티 로더의 획기적인 독자 기술인 크로노룩스TM 파워 시그널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기존제품 대비 25% 더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에스티 로더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이자, ‘넘버원 세럼’인 ‘갈색병’ 기존제품보다 한층 더 강력한 피부 개선과 동안 에너지를 모으는 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일명 ‘동안 에너지 세럼’, ‘멀티 리페어 세럼’이라 불리는 신제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를 내놓은 것.

획기적인 크로노룩스TM 파워 시그널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이 새로운 갈색병은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돼 노화 신호와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강화해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기존제품에 비해 25% 더 빠르게 주름 개선 효과를 보이며(4주 사용 대비, 개인차 있음), 72시간 동안 촉촉하게 피부 속 수분을 가두는 기능을 한다. 또한 다양한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지속한다.

피부 노화에 대한 7년 연구로 탄생한
독자적인 신기술 적용

노화의 약 25%만이 개인이 가진 유전자에 의해 미리 결정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노화의 75%는 환경적, 생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00년대 초반에 미세신호 분자가 발견됐는데, 몸 전체에 존재하는 이 작은 분자들은 외부 변화에 대한 반응을 빠르게 전달한다. 지난 7년간 에스티 로더의 연구원들은 피부 노화에 있어서 미세신호 분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피부에 있는 80가지가 넘는 미세신호 분자를 연구해왔다. 그 결과,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며 에너지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특정한 미세신호 분자를 식별하는 방법을 발견해냈다. 또한 노화 과정에서 피부 속 미세신호 분자의 수치가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를 통해 발전시킨 에스티 로더의 독자 기술인 크로노룩스TM 파워 시그널 테크놀로지는 효모 추출물, 펩타이드, 식물유래 성분 등을 혼합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의 자연적인 에너지 생성 증가로 생기, 탄력, 모공, 피부결 등을 개선해 동안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1982년 첫선 보인 ‘갈색병’,
‘나이트 리페어’의 명성 일구어내

에스티 로더의 최초 세럼이자 최초 리페어 제품으로, 약병에 사용되는 스포이드가 달린 ‘갈색병’의 역사는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갈색병은 ‘나이트 리페어 셀룰러 리커버리 콤플렉스’라는 이름을 달았으며, ‘스킨케어’에서 ‘스킨 리페어’로 개념의 전환을 이루어냈다. 즉, 손상된 피부가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선보인 것. 피부 본연의 주기에 맞춰 밤 시간 동안에 피부가 개선할 수 있도록 작용하는 ‘나이트 리페어’의 명성을 일구어냈다.

항산화 기술로 한발 더 내딛은 2세대 갈색병

갈색병이 첫선을 보인 후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1991년 에스티 로더는 독자적인 항산화 기술을 개발해 기존제품을 혁신했다. 바로, 2세대 갈색병으로 불리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프로텍티브 리커버리 콤플렉스’를 만들어낸 것. 이 제품은 독자적인 원료와 기술로 밤 시간 동안 한층 더 노화 징후를 완화했다. 환경에 의한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동시에 피부 손상에 대비해 피부 저항력까지 높여줬다.

3세대라 할 수 있는 1998년 출시 제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 리커버리 콤플렉스’는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포뮬라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아시아인의 피부에 맞춰 개발됐다. 피부톤을 밝고 고르게 해주며, 맑고 투명하게 만드는데 더욱 중점을 두었다.

피부자체 개선기능에 초점 맞춰
거듭 진화한 ‘갈색병’의 역사

2007년 출시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리커버리 부스팅 트리트먼트’는 밤 시간 동안 집중된 ‘리커버리 케어’ 효과를 내는 갈색병 4세대 제품으로 등장했다. 21일간 사용함으로써 심각한 외부자극으로 인해 생긴 누적된 손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내세웠다. 3∼4개월에 1병씩 사용으로 피부 상태 개선뿐 아니라 주름을 완화하며 피부 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손꼽혔다.

노화 유전학에 대한 에스티 로더의 연구 결과 ‘나이트 리페어’는 한 차례 더 발전했다. 2009년 탄생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에는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됐다. 크로노룩스TM 테크놀로지는 정확한 시간에 개선, 보호 과정이 작동해 피부 자체의 개선 기능을 최적화했다.

기존제품 대비 25% 더 빠르게
‘동안 에너지’ 촉진하는 신제품

2013년 선보인 6세대 제품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는 새로운 크로노룩스TM 테크놀로지를 담아 피부 정화 및 개선 과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올해 8월 1일 국내 출시된 7세대 갈색병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는 빠른 노화개선 작용에 따른 ‘동안 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다. 에스티 로더의 획기적인 독자 기술인 크로노룩스TM 파워 시그널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의 자연적인 에너지를 촉진하는 것.

1회 사용시 꽉 차오르는 수분감과 피부 광채를 느낄 수 있으며, 3주 후엔 피부가 더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미세주름부터 굵은 주름까지 기존 제품 대비 25% 더 빠른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6세대 갈색병 세럼 4주 사용 대비, 개인차 있음). 한 병(50mL)을 사용했을 때는 눈에 띄게 모공이 줄어드는 것을 비롯해 피부 결, 탄력 개선 등을 느낄 수 있다. 지속적인 사용으로 피부톤이 고르게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사진/에스티 로더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