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에서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대표 브랜드는 ‘쏘울’과 ‘모르간’이다. 각 브랜드 뮤즈인 김사랑과 김남주가 고급스럽고 특별한 2020 가을·겨울 의상을 선보였다.
소재 특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 SO,WOOL’
2012년 론칭한 ‘쏘울’은 홈쇼핑에서 판매하기 어려웠던 울 100%, 캐시미어 100%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타즈마니아 울, 비큐나, 알파카, 헝가리 구스다운 같은 최고의 소재를 사용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20 가을·겨울을 맞아 브랜드 모델 김사랑이 ‘최고의 소재를 정제된 디자인에 담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쏘울은 캐시미어 100%, 실크 100% 풀오버뿐 아니라 울 블랜드 폰테 팬츠 등 신소재 팬츠를 출시할 예정이다.
GS샵 대표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 MORGAN’
‘모르간’은 19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해 유럽, 일본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선 GS샵이 2011년부터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소재 의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뮤즈는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탤런트 김남주다.
올 가을·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은 ‘시그니처 테일러드 재킷’이다. 테일러드 재킷의 클래식한 멋을 보여주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즌 핫 트렌드인 롱 세미 와이드 핏의 ‘시그니처 버튼 팬츠’도 올가을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반하이 웨이스트에 발등을 완전히 덮는 와이드핏 팬츠로 다리를 날씬하고 길어보이게 한다. 포인트인 골드 버튼이 세련돼 보이며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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