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GS샵’ 에서 일러주는 올 가을 패션 트렌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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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 와이드 팬츠에 주목”

GS샵에서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대표 브랜드는 ‘쏘울’과 ‘모르간’이다. 각 브랜드 뮤즈인 김사랑과 김남주가 고급스럽고 특별한 2020 가을·겨울 의상을 선보였다.

소재 특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 SO,WOOL’
쏘울 SO,WOOL 빅 칼라, 빅 버튼, 포켓 플랩 장식이 포인트인 핸드메이드 실크울 재킷. 17만9000원 대.
쏘울 SO,WOOL 빅 칼라, 빅 버튼, 포켓 플랩 장식이 포인트인 핸드메이드 실크울 재킷. 17만9000원 대.
2012년 론칭한 ‘쏘울’은 홈쇼핑에서 판매하기 어려웠던 울 100%, 캐시미어 100%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타즈마니아 울, 비큐나, 알파카, 헝가리 구스다운 같은 최고의 소재를 사용해 큰 인기를 얻었다.

쏘울 SO,WOOL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풀오버. V 네크라인의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의상을 한층 빛나게 한다. 9만9000원 대.
쏘울 SO,WOOL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풀오버. V 네크라인의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의상을 한층 빛나게 한다. 9만9000원 대.
2020 가을·겨울을 맞아 브랜드 모델 김사랑이 ‘최고의 소재를 정제된 디자인에 담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깨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쏘울은 캐시미어 100%, 실크 100% 풀오버뿐 아니라 울 블랜드 폰테 팬츠 등 신소재 팬츠를 출시할 예정이다.

GS샵 대표 토탈 패션 브랜드
‘모르간 MORGAN’
모르간 MORGAN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시그니처 테일러드 재킷. 더블 버튼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8만9900원 대.
모르간 MORGAN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시그니처 테일러드 재킷. 더블 버튼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8만9900원 대.
‘모르간’은 19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해 유럽, 일본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선 GS샵이 2011년부터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소재 의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뮤즈는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탤런트 김남주다.

모르간 MORGAN 롱 세미 와이드 핏의 시그니처 버튼 팬츠는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보이게 한다. 고급스러운 골드 버튼이 포인트.  6만9900원 대.
모르간 MORGAN 롱 세미 와이드 핏의 시그니처 버튼 팬츠는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보이게 한다. 고급스러운 골드 버튼이 포인트. 6만9900원 대.
올 가을·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은 ‘시그니처 테일러드 재킷’이다. 테일러드 재킷의 클래식한 멋을 보여주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즌 핫 트렌드인 롱 세미 와이드 핏의 ‘시그니처 버튼 팬츠’도 올가을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반하이 웨이스트에 발등을 완전히 덮는 와이드핏 팬츠로 다리를 날씬하고 길어보이게 한다. 포인트인 골드 버튼이 세련돼 보이며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실용적이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골든걸#가을#가을패션#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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