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삼성 TV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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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s Choice] 취향 존중 스크린 시대

《매일 오랜 시간 함께하는 TV, 내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TV를 찾을 수는 없을까.

초대형 화면과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갖춘 모델부터 취미 생활을 풍요롭게 도와주는 제품까지, 삼성 TV가 매력적인 선택지들을 제시하며 ‘취향 존중 스크린 시대’를 선언했다.

삼성전자가 세상에 하나뿐인 취향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나만의 TV 찾는 법을 알려준다.》

나만의 영화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완벽한 홈시네마 TV, QLED 8K


영화나 드라마, 게임 등에 완전하게 몰입하기 위해 최신 기기들을 섭렵하는 얼리어답터라면 극장 같은 큰 화면에 혁신적인 초고화질, 사운드 기술로 무장한 QLED 8K가 제격이다.

삼성 QLED 8K는 현존 최고의 8K 화질을 테두리가 거의 없는 인피니티 스크린으로 담아낸다. 최대 98형에 이르는 초대형 TV를 선보여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압도적인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소리가 영상 속 물체를 따라 이동하는 ‘무빙 사운드+’ 기능과 주변 소음을 인지해 자동으로 음성을 또렷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려주는 ‘Q 심포니’ 기능은 얼리어답터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몰입도를 높인다.

게임 역시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리얼 게임 인핸서+’는 어둠 속에 숨은 적도 놓치지 않도록 밝기를 최적화해주고, 그래픽 사양이 높은 장면에서는 버벅거림 없이 부드러운 모션을 지원한다. ‘게임 멀티뷰’로 유명 게이머의 게임 공략 영상과 자신의 플레이를 동시에 보며 비교할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집에서도 전시회를 즐기고 싶은
내게 꼭 필요한 아트 TV, The Frame


전시회를 즐겨 찾는 예술 애호가라면, 액자를 닮은 삼성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집 안에 나만의 갤러리를 꾸며보자.

더 프레임의 아트모드를 활용하면 세계적인 명작부터 직접 찍은 사진까지 자유롭게 스크린에 띄워 전시효과를 줄 수 있다. 전용 플랫폼인 삼성 아트스토어를 이용해 전 세계 유명 갤러리의 명화들을 구독해 감상이 가능하다. 취향을 분석해 큐레이션해주는 아트 컬렉션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선명한 화질과 색감을 지원하는 QLED 기술이 원작처럼 생생하게 붓 터치를 구현하고, 주변의 빛을 감지하고 밝기를 최적화해 어떤 환경에서든 쾌적하게 감상하도록 돕는다.

TV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베젤(화면 테두리)이 있어 베이지, 브라운, 화이트 등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해 액자처럼 걸어둘 수 있다. 스탠드를 부착하면 어느 공간에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완벽한 갤러리가 완성된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내게 어울리는 모바일 TV, The Sero


SNS로 소통하길 좋아하고 유행하는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 세터라면 개성적인 스타일의 더 세로(The Sero)를 추천한다.

더 세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스크린으로 간편한 미러링 기능을 통해 SNS 피드나 유튜브 영상 등 모바일로 보던 세로형 콘텐츠들을 화면비율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검은 영역 없이 풀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다. 기존의 TV 프로그램과 같이 가로 형태의 영상을 보고 싶을 때는 화면을 가로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어 콘텐츠에 맞춰 편안하게 시청 가능하다.

음악을 즐길 때도 유용하다. 더 세로는 60W의 고출력 사운드로 공간 전체를 에워싸는 입체감 있는 음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혼자 듣던 음악을 더 세로에 연동하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더욱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나에게
꼭 맞는 디자인 TV, The Serif


남다른 디자인의 아이템들로 세련되게 인테리어를 꾸미는 취미가 있다면 홈스타그래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더 세리프(The Serif)를 만나보자.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더 세리프는 알파벳 ‘I’를 닮은 아이코닉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집 안에 인테리어 효과를 더한다. 선반형 상단은 취향에 맞춰 피규어나 홈퍼퓸, 드라이 플라워 등 다양한 소품을 올려 개성을 드러내는 장식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TV가 꺼져있을 때 어울리는 화면을 띄워둘 수 있는 ‘매직스크린+’ 기능을 활용하면 공간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나뭇잎과 패브릭 질감의 ‘부홀렉 팔레트’로 은은한 생기를 더하거나 가족 여행 사진을 화면에 띄우는 등 나만의 센스로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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