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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TX 388m 열차 전체에 ‘BTS 래핑 광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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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04:54
2020년 9월 2일 04시 54분
입력
2020-09-02 03:00
2020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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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한국가수 첫 빌보드 싱글 1위]
1일 고속철도(KTX) 서울∼부산 노선 열차에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래핑 광고’가 부착됐다. 중국 팬클럽이 광고비로 약 8000만 원을 썼다. 길이 388m인 이 열차는 10월 4일까지 하루 4차례 부산과 서울을 오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에 래핑 광고를 한 건 2013년 한 통신사의 광고 이후 처음이다.
코레일 제공
#방탄소년단
#래핑 광고
#중국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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