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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안재욱·최현주 부부, 둘째 임신…“12주차 단감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3 17:21
2020년 9월 3일 17시 21분
입력
2020-09-03 17:20
2020년 9월 3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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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안재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인 최현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욱은 착용한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활짝 웃고 있고, 최현주는 초음파 사진을 들어 보인 모습이다.
안재욱은 “12주차 3일”이라고 알린 데 이어 “수현이 동생, 단감이”라고 태명을 전했다. 그는 “3월에 만나요”라고 내년 출산 예정일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최현주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고, 배우 신성록도 “축하드립니다, 형님”이라고 인사했다.
안재욱·최현주 부부는 2015년 6월 결혼했다.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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