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통 비울 때도 미세먼지 걱정 없는 ‘삼성 제트 청정스테이션’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9일 03시 00분


청소가 이렇게 즐거울 수도 있네요!
청소의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진다 삼성 제트 & 청정스테이션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방구석 모서리에 쌓인 티끌, 소파 위를 둥둥 떠다니는 먼지….

자연스레 청소기를 돌리는 횟수도 늘어난다. 청소기를 다 돌린 후에도 뭔가 개운치가 않다. 아직 비워야 할 청소기 먼지통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먼지통을 비워낸다. 폴폴 흩날리는 먼지를 보고 있자니 저 먼지의 상당량은 내가 마시는 것 같고 왠지 또 다시 청소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과 걱정은 청정스테이션과 함께 사라졌다.

(왼쪽부터)2020년형 삼성 제트,청정스테이션
(왼쪽부터)2020년형 삼성 제트,청정스테이션


청정스테이션 : 청소의 끝은 먼지통을 비우는 순간이다


청소는 먼지통을 비우고 나서야 마무리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청소기를 돌리는 순간보다 청소 후 먼지통을 비우는 과정이 훨씬 번거롭고 고되다.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베란다로 나가서 먼지통을 비우기도 한다.

2020년 삼성 제트 전용 ‘청정스테이션’은 이 청소의 마지막 단계에 대한 고민까지 말끔하게 해결해준다. 삼성 제트를 사용하고 난 뒤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기만 하면 먼지날림 없이 깨끗하고 간편하게 먼지통이 비워지는데 완벽한 실링 구조로 청정스테이션에 먼지통을 꽂거나 뺄 때에도 미세먼지가 날릴 걱정이 없다. 일반적으로 먼지통을 털어서 비우는 방식과 비교해 미세먼지 날림이 최대 400배나 줄어들어 집 안의 청결과 위생을 지켜준다.

먼지 날림 없이 먼지통을 비울 수 있는 건 청정스테이션의 ‘에어펄스’ 기술 덕분이다. 에어펄스 기술은 내부 공기압 차이를 이용해 먼지통에 쌓인 먼지를 효과적으로 비워준다. 청정스테이션에 탑재된 5중 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주고 냄새 억제 활성탄 필터가 장착돼 있어 먼지봉투를 제때 교체하기만 하면 냄새 걱정도 없다. 먼지봉투가 가득 차면 전면의 LED 라이팅이 교체 시기를 알려줘 편리하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럼 청정스테이션 안의 먼지봉투는 어떻게 버리지? 그 먼지봉투를 버릴 때에는 먼지가 날리지 않나?’ 청정스테이션은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내부의 먼지봉투를 꺼내는 순간 입구가 닫히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 밀봉된 먼지봉투를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기만 하면 된다.

삼성 제트 : 강력한 흡입에 미세먼지 배출 99.999% 차단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먼지도 많이 쌓인다. 그래서 청소기의 흡입력이 더욱 중요하다. 삼성 제트는 삼성전자만의 독자 기술인 ‘제트 싸이클론’으로 최대 200W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특허 받은 제트 싸이클론은 27개 에어홀이 공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흐르게 해 강력한 흡입력을 제공하며 미세먼지 하나도 꼼꼼하게 분리·제거해준다.

일반적인 청소기는 흡입력이 강할수록 뒤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도 많아 환기가 어려운 날에는 찝찝해도 청소기 사용을 거르는 경우가 많았다. 삼성 제트는 ‘5중 청정 시스템’으로 0.3∼10μm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99.999% 배출 차단해 뒤로는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미세먼지가 많아 창문을 열기 어려운 날에도 안심하고 청소기를 돌릴 수 있다.

청소 효율을 높여주는 브러시도 디테일하게 개선됐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 마루 브러시는 벽면과 바닥면의 밀착력을 높여 구석 청소까지 강화했다. 물걸레 브러시2.0은 패드 사이즈 확대로 청소 면적을 28% 넓혔고 가구 보호 범퍼도 장착해 소파나 침대 밑, 가구와 가구 사이까지 더 안정적으로 닦을 수 있다. 펫 브러시는 솔과 고무로 이루어진 2중 브러시로 카펫이나 바닥에 붙은 털도 걸리거나 뭉침 없이 흡입해준다.

2020년형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으로 끝날 것 같지 않던 우리의 청소 고민은 드디어 종착역에 도착했다. 이제 처음부터 마지막 먼지통을 비우는 순간까지 개운한 청소를 시작할 차례다.
#헬스동아#헬스#건강#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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