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가죽 소재·간결한 디자인 통해 소장가치↑
오는 14일까지 LF몰 ‘인생한벌’서 20% 할인 판매
LF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최고급 가죽 소재를 활용해 만든 ‘타임리스(timeless)’ 블루종을 LF몰 한정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을 통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측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제품명에 걸맞게 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 있는 가죽 블루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한 허리 길이의 ‘해링턴 재킷’ 스타일로 비즈니스나 일상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을 시즌마다 찾게 되는 가죽 재킷 본질에 집중해 소재 자체 품질도 강화했다고 한다. 탄탄하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메티스’ 가죽 소재를 사용해 오랜 기간 견고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고 일반적인 가죽 재킷 대비 약 100g 이상 무게를 줄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캐러멜과 블루, 그레이 등 3종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60만 원대다.
온라인몰 LF몰에서는 인생한벌 플랫폼을 통해 오는 14일 오전 10시까지 20% 할인된 가격(50만 원대)에 마에스트로 타임리스 가죽 블루종이 판매된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5% 마일리지 적립과 무료 사이즈 교환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2018년 론칭한 LF몰 인생한벌은 브랜드와 기획을 통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 정기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특가 플랫폼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스토리와 스타일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텐츠로 운영돼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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