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조민아 부친상…“목놓아 울었다, 다음 생에도 아빠 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2 23:40
2020년 9월 12일 23시 40분
입력
2020-09-12 23:40
2020년 9월 12일 23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친상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부친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지 7일째. 아직 믿기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 카톡에 떠있는 아빠 사진도 부산에 둘이 여행 가서 내가 찍어 드린 건데. 전화하면 ‘응 딸내미’ 할 거 같은데”라며 “유품으로 남겨진 핸드폰 속 사진이 저와 찍은 사진들, 제 사진들이 거의 다여서 보자마자 목 놓아 울어버렸다”고 슬픔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떠나기 전 보내준 선물, 평생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다. 그 안에 아빠가 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할게.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 말자, 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그는 앞서 올린 다른 글을 통해서도 “다음 생에도 아빠 딸 할게.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 말자. 아빠가 바라던 것처럼 이제 아프지 않고 정말 행복할게”라고 썼다.
조민아의 비보에 누리꾼들은 “조의를 표한다”, “하늘에서 행복하실 것” 등의 댓글을 달며 고인을 추모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尹 석방’에 與野 조기 대선 준비 ‘일단 멈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