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코로나 사피엔스’ ‘리더라면 정조처럼’ ‘오늘부터의 세계’는 예스24의 9월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각각 26위, 58위, 66위로 진입했다.
해당 도서의 구매자 연령대는 모두 40대의 비율이 35.5%에서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성비 또한 공통적으로 남녀 4대 6의 비율로 여성 독자가 많은 것으로도 분석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여름휴가나 연휴 때 SNS를 통해 읽은 책을 소개해왔다. 2017년 여름휴가 때 소개한 ‘명견만리’ 시리즈 도서의 판매량은 문 대통령 언급 이후 판매량이 전주 동기 대비 약 1700%에서 2636%까지 증가했으며, 2019년 설 연휴에 추천한 ‘사랑할까, 먹을까’는 1733% 급증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소개한 도서가 그때마다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 셀러’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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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13:13:06
별... 쓸데없는 영향을 끼치고 계십니까 ? 조국, 추미애로 이어지는 부당한 사법개혁을 외면하면서..
2020-09-14 16:54:31
이러니까 공무원 공무원 하는 거구나.. 알 안해도 월끕 따박 따박 나오고, 근무 시간에 책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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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13:13:06
별... 쓸데없는 영향을 끼치고 계십니까 ? 조국, 추미애로 이어지는 부당한 사법개혁을 외면하면서..
2020-09-14 16:54:31
이러니까 공무원 공무원 하는 거구나.. 알 안해도 월끕 따박 따박 나오고, 근무 시간에 책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