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만 해도 방금 빨래한 듯 ‘향기 솔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7일 03시 00분


피죤 ‘스프레이 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강력탈취 성분과 섬유유연제 원조 피죤향을 더해 만든 대용량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프레이 피죤은 ‘사이클로덱스트린’의 강력탈취 효과는 물론이고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 피죤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블루비앙카,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등 3가지 향을 사용해 뿌리기만 해도 방금 빨래한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이클로덱스트린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강력탈취 성분인데 피죤이 생산하는 제품에 폭넓게 사용될 뿐 아니라 식품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식용첨가물로도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천연원료로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스프레이 피죤은 강력한 분사력을 지닌 대용량 스프레이 형태로 출시돼 땀을 많이 흘리고 습한 여름철 땀 냄새나 퀴퀴한 냄새, 옷에 밴 음식 냄새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겨울철에는 정전기 방지도 가능해 사계절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의류 외에도 침구류나 신발장 등 집 안 구석구석 냄새 제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기관을 통해 유해물질 10가지 무첨가 인증도 받았다.

한편 피죤은 이번 대용량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외에도 동일한 강력탈취 기능에 명품 향수처럼 깊고 풍부한 향을 담은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가 의류케어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강력탈취 성분과 피죤 향을담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을 피죤 모델 영탁이 들어보이고 있다.
강력탈취 성분과 피죤 향을담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을 피죤 모델 영탁이 들어보이고 있다.
특히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옷장에서 막 꺼낸 옷이나 장마철 등 계절적 요인으로 옷에서 날 수 있는 퀴퀴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80mL 소용량 제품은 상쾌한 외출을 돕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섬유 속 냄새 제거를 위해선 향수나 방향제보다는 섬유탈취제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며 “특히 계절이 바뀔 때 옷장 속에 장기간 보관됐던 옷에서 나는 냄새를 뺄 때도 좋다”고 설명했다.

피죤은 생활용품 업계에서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인테리어#리빙#웨딩#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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