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신혼부부 위한 ‘키친팔레트 시리즈’ 선봬
8개 도어프레임-18개 컬러 등 선택 가능
EK7 클래시
가을은 이사와 결혼의 시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년보다 줄었지만 집안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는 모습은 여전하다. 특히 ‘제2의 삶’을 출발하는 신혼부부라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주방을 꾸미는 데 공을 들일 터. 이에 에넥스는 신혼부부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키친팔레트 시리즈’를 제안한다.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국내 주방 브랜드 최초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한 제품이다. 8가지의 도어프레임, 18가지 트렌드 컬러, 27가지 다양한 손잡이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부부 각각의 의견을 모두 반영할 수 있다.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스타일리시한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주방을 구현할 수 있다.
EK7 뉴모닝먼저 ‘EK7 클래시(Classy)’는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입체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도어는 사각 프레임의 장식 패널을 덧댄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로 정교한 3차원 NC 가공 공법이 적용됐다. 도어의 형태는 화려한 느낌을 주는 ‘일반형 도어’와 와이드한 느낌의 ‘연결형 도어’ 중 고를 수 있다. 여기에 아일랜드 식탁을 함께 배치한다면 더욱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이 완성된다.
‘EK7쇼콜라(Chocolat)’는 현대적인 라인을 살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주방이다. 도어는 면과 면이 맞물려 전체적인 레이아웃에 통일감을 줬으며 간결하지만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상부장 앞면뿐 아니라 옆면까지 유리도어를 적용할 수 있고 옆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인테리어와 수납 효과를 극대화했다.
‘EK7 모닝 핸들리스’는 손잡이가 없는 핸들리스 타입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느낌이 돋보인다. 깔끔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 조합이 가능해 담백하지만 도시적인 느낌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오픈선반과 가전기기 수납장까지 추가한다면 더욱 력셔리한 수납이 가능하다.
EK7 프렌치에넥스 관계자는 “자사몰 ‘에넥스몰’ 매장 전용관에서 베스트 아이템 주방 5종(EK7 클래시·EK7 프렌치·EK7 뉴모닝·EK5 뉴비엔·EK5 케렌시아)과 붙박이장 5종(EW7 프렌치·EW5 케렌시아·EW5 나폴리·EW3 옵틱·EW3 제이화이트)을 구매할 수 있다”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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