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그 안에 사는 사람을 닮았다. 신혼부부들이 취향과 개성을 담아 꾸민 #신혼테리어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나다움을 표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양한 요소들이 신혼집의 분위기를 좌우하지만 꼭 갖춰야 하는 신혼가전의 경우 특히 고민이 많아진다.
비슷하고 무난한 제품들을 둘러보다 보면 우리 부부 취향에 맞는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는 않을지, 어떤 인테리어든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공간을 더 감각적으로 살려주는지 따져볼 게 많다. 머릿속에 이런 고민이 가득하다면 정답은 고민 없이 삼성 신혼가전이다.
첫눈에 시선을 빼앗는 디자인과 오래 볼수록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독보적인 미학, 여기에 공간 속 조화까지 생각한 삼성 신혼가전으로 자랑하고 싶은 신혼테리어를 완성해보자.》
컬러도, 소재도, 조합도 원하는 대로 ― BESPOKE
우리 부부만의 색감으로 채워나갈 주방에 찍어낸 듯 무난한 백색 냉장고는 어울리지 않는다. 부부의 취향과 개성에 꼭 맞는 키친테리어를 완성하는 가장 쉬우면서도 완벽한 방법은 삼성 비스포크다.
비스포크는 제품 구성부터 도어 패널의 색상과 소재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램 라벤더, 새틴 펀그린, 새틴 우드 등 신규 컬러를 비롯한 총 16개의 색상, 1도어부터 4도어에 이르는 총 11개 타입의 칸까지 모두 조합이 가능해 부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주방 인테리어에 맞춰 조화로운 키친테리어를 만들 수 있다.
인덕션도 주방에 어울리는 컬러로 ― 올 인덕션
키친테리어의 시작이 비스포크라면 삼성전자 올 인덕션은 부부의 취향에 맞춰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해주는 마지막 퍼즐이다.
올 인덕션은 편리하고 여유 있는 키친 라이프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혼 주방에 화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무엇보다 비스포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색상이 인상적이다. 부부만의 비스포크 조합에 맞춰 핑크, 화이트, 그레이 등 올 인덕션의 색상을 선택하면 개성 넘치면서도 서로 어우러지는 키친테리어가 완성된다. 또 깔끔한 빌트인 방식과 설치가 용이한 프리스탠딩 방식이 모두 가능해 주방 환경과 구조에 따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 The Serif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홈스타그램 필수 아이템이 된 디자인 TV 더 세리프(The Serif)는 TV에도 남다른 감성을 기대하는 요즘 신혼부부의 안목에 딱 맞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한 더 세리프는 알파벳 ‘I’ 모양의 아이코닉한 외관으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반형 디자인의 상판에는 부부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둘 수 있어 TV가 놓인 곳 어디든 자랑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스탠드를 사용해 단독으로 세워두거나 스탠드 없이 탁자 위에 올려놓는 등 인테리어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나뭇잎과 패브릭 질감의 부홀렉 팔레트나 신혼여행 사진 등을 배경화면으로 띄울 수 있어 TV 화면도 주변 분위기에 어울리게 활용할 수 있다.
한 점의 가구 같은 디자인 ― 무풍에어컨 갤러리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에어컨은 시선이 자주 닿는 만큼 거실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기도 한다. 그래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꿈꾸는 신혼부부에게는 에어컨 선택이 큰 고민이 되기도 한다.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마치 한 점의 가구처럼 공간에 스며들어 신혼테리어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바람 문이 없어 심플하고 모던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가구 같은 인상을 자아내며 편안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또 헤링본, 골드메탈 등 신혼집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하단 패널을 선택할 수 있어 부부의 취향에 맞춰 꾸민 공간에 세련되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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