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소녀시대 제시카 ‘샤인’ “자전적 소설 →상상 픽션” 정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24 16:45
2020년 9월 24일 16시 45분
입력
2020-09-24 16:45
2020년 9월 24일 16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입장 밝혀
넷플릭스 영화화도 확정 아닌 논의단계
29일 출간도 출판사 사정으로 연기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간 예정인 ‘샤인’이 자전적 소설이 아닌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픽션인 것으로 정정됐다. 오는 29일 예정했던 출간도 연기됐다.
‘샤인’의 출간을 앞둔 알에이치코리아는 24일 “‘샤인’ 출간과 관련해 바로잡을 내용들이 있어서 정정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샤인’은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자전적 이야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하는 영화화가 확정된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알에이치코리아는 이에 대해 “‘샤인’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물이다”라며 “영화화는 확정된 사항이 아닌 제작 논의 단계”라고 말했다.
또 “‘샤인’은 전 소녀시대 멤버로서가 아닌 작가 제시카로서의 활동”이라며 “출간일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알렸다.
‘샤인’은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소녀가 무대 뒤로 감춰야만 했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 김이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함만 허용하는 대형 기획사 DB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고, 톱스타 제이슨 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기획사 내부 상황 등 연예계 세밀한 묘사가 ‘특정 기획사를 겨냥한 것이냐’는 추측과 반응이 나오자 출판사 측이 정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는 현재 후속작으로 ‘브라이트’를 집필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고 2014년 9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및 사업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