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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윤여정, 2일 모친상…“향년 96세에 소천, 명복 빌어주길”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03 12:19
2020년 10월 3일 12시 19분
입력
2020-10-03 12:18
2020년 10월 3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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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오후 5시 윤여정의 어머니 고(故) 신소자 여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6세.
윤여정 측은 “사랑하는 어머니 신소자 여사께서 2020년 10월 2일 오후 5시에 향년 96세의 연세로 소천하셨다”라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가 어렵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장례식장은 서울 강남 성모병원 빈소 11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다.
윤여정은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미나리’와 올해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헤븐: 행복의 나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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