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색다른 매콤함 담은 신 메뉴 투움바 치킨’·‘제너럴 핫 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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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6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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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6일 치킨 신 메뉴 2종인 ‘투움바 치킨’과 ‘제너럴 핫 치킨’,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블랙 치보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라닭 치킨에 따르면 치킨 신 메뉴 2종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루함과 무기력 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개발했으며, 기존 빨간 양념의 매운맛에서 탈피해 투움바 크림소스와 깐풍소스 등 새로운 매운 맛을 적용해 예상치 못한 ‘반전의 매콤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투움바 치킨은 부드러운 매콤함이 특징이다. 고소한 투움바 풍미를 품은 로제 빛 비주얼 뒤로 은은한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토핑으로 떡 사리를 더해 쫄깃함은 물론 부드럽고 매콤한 투움바 소스의 매력이 배가되도록 했다.

제너럴 핫 치킨은 미국식 퓨전 깐풍 요리인 제너럴 쏘 치킨을 푸라닭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기존 치킨 메뉴였던 더 차이나를 리뉴얼 해 출시했다. 보다 깊은 마늘의 풍미와 매콤한 소스,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신 개념 퓨전 치킨 요리로서 새콤, 달콤함과 어우러진 특별한 매운 맛을 내세운다.

함께 선보인 사이드 신 메뉴 블랙 치보샤는 새우살과 닭고기로 구성된 알찬 필링에 푸라닭의 브랜드 컬러인 블랙을 입힌 블랙토스트를 얹은 새로운 식감과 비주얼의 멘보샤 메뉴다.

푸라닭 치킨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홍보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며 푸라닭 치킨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각 메뉴의 특장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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