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가 아이스크림으로… 롯데제과, 시즌 한정판 ‘빼빼로 바’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1월 6일 22시 58분


롯데제과가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이색 아이스 바 ‘빼빼로 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바는 올해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길쭉한 모양과 초콜릿 코팅 등 빼빼로 특징을 고스란히 살렸으며 아몬드를 더해 ‘아몬드 빼빼로’를 연상시킨다. 패키지 역시 아몬드 빼빼로 색상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빼빼로 바는 오는 9일부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과 SSM(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에서 판매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으로 책정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빼빼로 아이스 바를 활용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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