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이웃사촌’ 오달수, 2년9개월만의 복귀 소감 “마음 무거웠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1-11 16:38
2020년 11월 11일 16시 38분
입력
2020-11-11 16:37
2020년 11월 11일 16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오달수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촌’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11.11/뉴스1 © News1
배우 오달수가 2년9개월 만에 영화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오달수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날씨가 추운데 많이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조금 전에 영화를 봤는데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웠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나니까 3년 전에 고생하셨던 우리 배우들, 감독님 그리고 여러 스태프 분들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감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정우가 이번 영화에서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 역을 맡았고, 오달수가 가택 연금된 야당 대권주자 이의식 역할을 맡았다.
오달수는 이날 시사회를 통해 2년9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앞서 오달수는 2018년 2월 동료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미투’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내사 종결로 무혐의 처분됐다.
한편 ‘이웃사촌’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