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상사, ‘2020 연태 스페셜’ 출시 기념 시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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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16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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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 업체 더원상사는 서울 강남구 파크루안 파크홀에서 지난 13일 2020 연태 스페셜 풀체인지 출시 기념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다양한 고객이 새로워진 연태 스페셜의 맛을 음미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태 백주의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자 이번 시음회을 주최했으며, 중국산동성연태시룡시주업유한회사가 후원했다고 전했다.

시음회에는 전속 모델인 배우 김다현과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구광신 회장을 비롯해 주요 주류 수입 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각, 후각, 미각 테이스팅 등을 통해 뉴 연태 스페셜을 경험했다.

2020 뉴 연태 스페셜은 5가지 곡식(쌀, 옥수수, 고량, 소맥, 대맥)과 지하 300미터 암반수로 빚어 오랫동안 숙성해 만든 농향형 곡식 백주로서 과일 향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입과 목에서 진정한 백주의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시음회 주최 측은 전했다.

더원상사 관계자는 “아직 한국에서 백주 소비량이 적은 편이지만 작년 백주 소비량은 1년 전 대비 22% 증가하였다”며 “점차 커져가는 한국 시장에서 뉴 연태 스페셜의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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