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주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오르간으로 드리는 성찬례’ 18일 열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6일 16시 31분


박옥주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오르간으로 드리는 성찬례’가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18일 오후 7시 반 열린다. 박옥주는 서울주교좌성당 오르가니스트로, 이번 공연에서 수도원을 위한 미사와 성공회 전례 미사곡B를 연주한다. 성공회 전례미사곡B는 성 니콜라 성가대가 협연한다. 전석 무료이며 후원금은 성공회 작은 교회를 위해 사용한다.

이화여대를 나온 박옥주는 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및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우등 졸업했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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