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젠슨, 신학기 책가방 출시하고 ‘새로운 시작’ 캠페인 전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은 지난해 선 보인 신학기 책가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신학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새로 공개하는 신학기 책가방은 △움직이는 스팽글 장식으로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무빙 라인 △러블리한 전판 프린트와 블링블링한 별 모양의 반전 스팽글로 포인트를 더한 슈퍼체인지 라인 △유니크한 전판 프린트 원단과 홀로그램 별이 포인트인 스타홀릭 라인 △홀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한 피터젠슨의 시그니처 라인 등 총 네 가지 주요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에는 신발주머니와 키링 장식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고객 제안을 반영해 남아 제품군을 추가로 구성하고, 트롤리와 LED 제품 라인의 신규 출시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등학생을 위한 백팩인 만큼 착용감에도 신경을 썼다. U자형 어깨 끈 설계와 약 600g의 무게, 통기성이 우수한 매시 소재의 등판과 어깨 끈 등으로 기능성과 경량성을 겸비했다. 내부의 보냉 기능 물병 포켓과 외부 사이드포켓은 수납성을 높여주고, 야간이나 우천시 안전을 위해 재귀반사 테이프를 부착했다.

피터젠슨 신학기 책가방은 롯데백화점(평촌), 현대백화점(중동, 판교, 울산), 현대아울렛(남양주, 송도), 신세계백화점(광주, 센텀시티), 아이파크몰(용산), NC백화점(신구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파스텔몰(PASTELMALL)에서 판매한다.

파스텔세상 관계자는 “피터젠슨의 신학기 책가방은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은 물론이고, 톡톡 튀는 컬러로 아이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한다”라며 “신학기 파티 콘셉트의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11월 중순부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