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큰 딸 로희와 오랜만에 함께 등원길”

  • 뉴시스
  • 입력 2020년 11월 19일 11시 25분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큰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바쁜 촬영. 오랜만에 함께하는 등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마음에 작은 휴식과 기쁨을 안겨준다”는 글도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이 밖에서 딸 김로희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본명:김용우)과 결혼해 딸 2명을 두고 있다. 2015년에 태어난 로희는 올해 만으로 다섯 살이다.

유진은 “큰딸 로희는 엄마가 뭐 하는 사람인지 안다. 로희는 엄마가 가수였다는 걸 알고 노래도 하고 춤을 춘다. 엄마처럼 노래하는 가수가 될 거라고 한다”고 전한바 있다.

유진은 현재 SBS TV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역을 연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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