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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50세 윤현숙, 하와이 일상 공개…누리꾼 “정말 동안이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0 09:59
2020년 11월 20일 09시 59분
입력
2020-11-20 09:57
2020년 11월 2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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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숙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흰색 티셔츠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비가 온다”는 메시지를 올렸고, ‘비 온다’, ‘상쾌해’, ‘좋다’, ‘하와이’ 등에도 해시태그를 달았다.
누리꾼들은 게시물 댓글을 통해 “정말 동안이다”, “한국도 비가 오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의 일원으로 데뷔했고, 걸그룹 ‘코코’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등에 출연했다.
10여년 전에 미국으로 이주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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