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윤지오 사망설?…“편히 쉴수 있도록” vs “해킹당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4 08:12
2020년 11월 24일 08시 12분
입력
2020-11-24 08:11
2020년 11월 24일 0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는 배우 윤지오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24일 오전 윤지오의 SNS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와 사적용도 사용없는 계좌전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 곳으로 두겠다”고 적혀있다.
이 글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퍼져 나갔고, 누리꾼들은 윤 씨의 신병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이 ‘윤지오 지인’이라고 밝힌 일부 누리꾼들이 “계정 해킹 당했고, 무사하다” 등의 글을 올리면서 해당 글의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됐다.
현재 윤지오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경호 비용, 공익제보자 도움 등의 명목으로 후원금을 모은 뒤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발됐다.
지난해 4월 캐나다로 출국한 이후 귀국하지 않은 윤지오는 SNS에 생일파티 영상을 올리는 등 꾸준히 근황을 공개해 왔다.
경찰은 지난해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이를 토대로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아울러 외교부에도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해 절차가 완료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합참 “北, 극초음속 IRBM 오늘 당장 쏠수도”
中, 올해 차관급 56명 반부패 조사…“당·정부에 집중”
‘이재명 안됩니다’ 현수막 불허 논란에 선관위 “섣부른 결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