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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경미, 만삭 사진 “맘에 들어유”…윤형빈이 찍어줬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5 11:27
2020년 11월 25일 11시 27분
입력
2020-11-25 11:26
2020년 11월 25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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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자신의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 이거면 됐다”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 차림으로 D라인을 강조한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나름 대만족”이라며 “맘에 들어유. 웃자 으하하하하하하하하”라고 평했다.
이어 “미안하다 아가야”라며 ‘네 오빠 때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정경미의 만삭 사진에 탤런트 소유진은 ”언니 최고“, 장영란도 ”그래도 멋짐. 예뻐“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는 아들 윤준 군을 두고 있다.
현재 임신 9개월 차인 정경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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