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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로나 확진 이찬원’…정동원 등 미스터트롯 5명 음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04 12:48
2020년 12월 4일 12시 48분
입력
2020-12-04 12:47
2020년 12월 4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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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동원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앞서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후 함께 방송을 촬영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도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음성이 나온) 아티스트 5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찬원은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건강에 특이 사항은 없다”고 했다.
이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온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되찾게 되길 희망한다”며 “저희도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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