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첫 온라인 콘서트 성료…“나중엔 직접 만났으면”

  • 뉴시스
  • 입력 2020년 12월 6일 11시 44분


가수 김재중이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전날 오후 7시 비대면으로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 ‘더 라스트 온-서트(The Last On-Cert)’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파워풀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9+1#’으로 본격적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 ‘사생활’ OST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을 비롯 ‘지켜줄게’, ‘굿 모닝 나이트’ 등을 들려줬다.

앙코르 무대로 ‘나우 이즈 굿(Now Is Good)’도 선사했다.

김재중은 “오늘 온라인 콘서트 봐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2020년 우리 모두 힘들지만 기운내서 힘차게 잘 지내봅시다. 오늘 저도 여러분 덕분이 힘을 많이 받았다. 여러분들도 온라인 콘서트로 힘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나중에는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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