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비브’, 주요 제품 마켓컬리 입점… 최대 45%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2월 7일 16시 22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Be:ve)’는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최대 4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켓컬리에 입점한 비브 제품은 ‘비건 스킨케어 3종(세럼, 크림 2종)’이다. 피부 천연 보습인자와 유사한 국내산 자작나무 수액을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고 비브 측은 설명했다. 비건 화장품 제품으로 정식 인증을 받았고 유해 의심 성분을 제외했다고 강조했다.

여성청결제 제품인 ‘매그놀리아 페미닌 워시’도 입점됐다.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목련나무 껍질 추출물로부터 얻은 진정 특허성분 ‘매그노수더’와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했다고 한다.

비브 관계자는 “비브 주요 제품이 마켓컬리 샛별배송으로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비건 뷰티에 대한 가치를 건강한 피부로 직접 경험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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