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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 왁스 “데뷔전 실제로 왁스 팔았다”…박나래·박소현 ‘폭소’
뉴스1
업데이트
2020-12-10 07:49
2020년 12월 10일 07시 49분
입력
2020-12-10 07:47
2020년 12월 10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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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여자 솔로가수 단일앨범 판매량 1위 기록을 갖고 있는 왁스가 가수 데뷔 전 실제로 본인의 예명과 같은 왁스를 팔았다는 웃지 못할 고백을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왁스의 남자들’ 특집으로 왁스, 홍석천, 진이한, 이기찬이 출연했다.
이날 왁스는 데뷔 20주년 유일한 스케줄로 ‘비디오 스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휩쓸었던 왁스도 시작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MC박소현은 “데뷔전 음악을 하기위해 본인의 이름과 같은 왁스를 팔았다고 하는데 진짜냐”라며 연예계 데뷔전 생계를 위해 노력했던 부분들이 무었이 있는지 물었다.
왁스가 왁스를 팔았다는 이야기에 의심을 품은 출연자들은 “에이~ MSG 냄새가 풀풀 난다”며 “그런 설은 있긴 했지만,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왁스는 “데뷔하기 전에 경제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파트타임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찾다가 주유소에서 차 닦는 왁스를 팔았다”고 재미를 위한 거짓이 아님을 설명했다.
그러자 이기찬은 왁스의 절친임을 뽐내고 싶었던 듯 “왁스가 과거에 거쳐갔던 직업들을 맞춰보는 것은 어떠냐”라고 제안을 했다.
이를 들은 모두는 잘 모르는 듯한 눈치였고 홍석천은 “어떤 일을 했었냐” 라고 이기찬을 향해 물었다.
이에 이기찬은 “아이들 영어 가르치는 영어 교사도 했던 거로 알고 있다”고 전했고, 홍석천은 “방문 교사 였냐”라고 다시 한번 물었고, 왁스는 “영어는 잘 못 하지만 그런것까지 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왁스는 대단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2020년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여자 솔로 가수 단일앨범 국내 판매량 1위 기록 보유자로, 2집은 앨범 ‘화장을 고치고’ 71만장이 팔려나갔다.
왁스는 이에 대해 “당시 정말 어마어마했다. 정말 자고 일어나니 그렇게 된 것처럼 너무 빨리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영광스러운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왁스가 총 발매한 곡수는 앨범수록곡과 OST 등을 포함해 총 156곡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왁스는 이날 자신에게 가장 의미있는 베스트3곡으로 아침식사, 황혼의 문턱, 화장을 고치고와 오빠를 선택했고, 누구나 알만한 명곡 결정에 모든 출연자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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