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리, 통세척 가습기 출시 …“위생적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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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1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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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제품 디자인 브랜드 디온리(THE ONLY)는 통세척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통세척 가습기는 상부 급수 방식 물통을 채택했다. 물통 상부에 뚜껑이 있어 물 공급은 물론 세척이 편리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상부 급수식 시스템을 적용했기에 무화(액체를 미립화하여 기체중에 안개모양으로 분무하는 것) 가이드에 의해 저장된 물의 양이 변화하더라도 무화되는 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물이 떨어질 때 나는 소음을 줄여주는 특허(10-2016-0060985) 기술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미세 가습으로 가습기 수적을 방지하기 위해 분무구 필터를 장착함으로써 물방울이 튀어나오거나 가습기 주변이 젖지 않게 했으며 분무구가 360도 회전해 원하는 방향으로 가습이 가능하다. 물통은 8시간 이상 지속사용 할 수 있는 1.2리터의 대용량이다.

다이얼 타입과 터치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터치 방식은 무드 램프 ON, OFF를 사용자가 직접 조종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상부 급수식 시스템을 채택하여 일정한 가습량과 작은 소음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나만의 꿈과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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