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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계, 코로나19 대유행에 연말공연 ‘취소·연기·변경’
뉴스1
업데이트
2020-12-13 10:05
2020년 12월 13일 10시 05분
입력
2020-12-13 10:04
2020년 12월 13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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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주회 ‘새 희망을 노래하다’ 포스터© 뉴스1
공연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저지하기 위해 연말 공연을 취소·연기하거나 공연 내용을 변경하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연말 스테디셀러인 ‘호두까기인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18~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좌석 두 칸 띄어앉기를 적용해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연일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를 결정했다.
국립합창단은 오는 1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인 기획공연 ‘헨델의 메시아’를 취소했으며 국립극단은 ‘당신이 밤을 건너올 때’와 ‘햄릿’을 공연 중단과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24일과 26일 열리는 특별연주회 ‘새 희망을 노래하다’에서 베토벤의 ‘합창’을 6번 교향곡 ‘전원’으로 변경했다.
지휘자 정명훈이 자가격리를 감수하고 입국해 합창 교향곡을 지휘하기로 했지만 대규모 출연진이 한꺼번에 무대에 서야 하는 작품의 특성상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오는 29일로 예정했던 ‘송년음악회-베토벤 합창’을 취소하고 예매분량을 모두 환불했다. 이 교향악단은 지난달에 단원 일부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앞선 공연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예술의전당은 음악당의 연말 기획공연들도 취소했다. 오는 19일 ‘신세계와 함께하는 2020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23일 스페셜데이콘서트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아티스트 라운지’ 31일 제야음악회를 모두 취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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