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주식부자 돼볼까’ 전문가가 보는 증시전망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9일 03시 00분


여성동아 신년호 발간

여성동아 1월호(사진)에서는 ‘Rich New Year’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2021년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1억 원을 2년 만에 156억 원으로 불린 ‘원조 슈퍼개미’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최근 주식 시장에 대해 “유동성 랠리가 정점에 이르렀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주식에 투자한 동학개미들이 큰 수익을 내면서 학습효과를 얻은 것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최근 시장을 주도한 바이오와 배터리 산업이 기술적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지는 유의해서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내년 주식 시장 전망과 좋은 주식 고르는 법을 정리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실내 풍경에 신경을 쓰게 됐고, 집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식물을 돌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베스트셀러 ‘아무튼, 식물’의 저자 임이랑 씨로부터 홈 가드닝의 매력과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를 들어봤다. 새해 건강한 몸짱이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머슬퀸에 도전한 세 모녀 인터뷰도 실었다. 엄마 유효숙 씨와 딸 송서윤 서현 씨는 석 달간 운동에 매진해 2020년 10월 피트니스 대회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를 졸업한 두 딸과 엄마의 건강한 자기 관리법도 소개한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은 우리 모두가 당면한 과제다. 과도한 편의주의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건강한 소비문화를 제안하는 제로 웨이스트 숍 ‘더피커’ 송경호 대표 인터뷰도 실었다.

강현숙 기자 life77@donga.com
#여성동아#신간호#1월호#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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