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를 맞아 우유 풍미를 강조한 ‘백(白) 밀크 쉐이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순백의 하얀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소!’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흰 소’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전통 천일염 젤라또와 고소한 우유를 조합해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고 파스쿠찌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다음 달 8일과 9일 ‘파쿠데이’ 기간 동안 신년 음료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쿠폰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부자 되는 습관’ 콘셉트로 파쿠데이 쿠폰 사용자 100명에게 ‘이밥차 가계북’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소한 우유를 활용해 소띠해를 기념할 수 있는 첫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2021년 새해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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