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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크로스오버의 아버지’ 클로드 볼링 타계…향년 92세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31 11:36
2020년 12월 31일 11시 36분
입력
2020-12-31 11:35
2020년 12월 31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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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의 아버지’로 불리는 클로드 볼링이 지병으로 29일로 타계했다. 향년 92세.
1930년 프랑스 칸느에서 출생한 볼링은 14세 때 재즈 피아노의 신동으로 알려졌고, 15세에 프랑스 Hot Club de Franc상을 수상하며 직업 연주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화성이나 대위법에 관해서 정식으로 배우긴 했지만 대부분의 음악지식은 레코드 감상을 통해서 습득했다고 한다.
고인은 크로스오버 작곡가로 유명했다. 100 편이 넘는 TV와 영화음악을 썼다. 특히 ‘볼사리오’, ‘루이지아나’ 등이 대표작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전으로 꼽히는 ‘볼링 & 랑팔 -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을 남겼다.
이 음반은 빌보드 클래식 차트에 10년 이상 랭크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故 클로드 볼링은 ‘프랑스 그래미상’인 그랑프리 디스크를 여섯 차례나 수상했다. 미국의 그래미상에도 여러번 후보에 올랐다. 음반 1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면 수여하는 ‘플래티넘 레코드’를 미국 음반산업협회으로부터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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